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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GT 아시아, 포르쉐 22살 영드라이버 우승! 볼가스 한민관은 클래스 6위!

루 웨이(Lu Wei)와 로린 하인리히(Laurin Heinrich) No.4 포르쉐는 세팡에서 열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의 두 번째 60분 결승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에서 시작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대한민국 국적의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레이스 2 선행 드라이버 김재현의 부상으로 한민관 혼자 1시간 풀타임 출전했고, 실버암(Silver-AM) 클래스에서 예선 10위로 출발해 6위로 경기를 마쳤다.한민관의 주행은 오히려 종합 순위에서 빛을 발했다.31그리드에서 출발한 한민관은 다른 팀들이 드라이버를 교체 후부터 차근차근 순
2024.04.23
해외
GT 아시아, 아우디 '프랭크 쳉콩푸'와 '애들리 퐁' 우승! 한국팀 볼가스는 7위

연습부터 예선까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유지했던 프랭키 쳉(Franky Cheng)과 애들리 퐁(Adderly Fong)이 폴 투 피니시로 개막전의 우승을 가져갔다.유일한 대한민국 국적의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한민관이 예선 1에서 실버암 클래스 3위(종합 15위)를 기록했지만 7위로 레이스를 마쳤다.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Fanatec GT World Challenge Asia) 시리즈는 포르쉐 11대와 메르세데스-AMG 7대, 페라리 4대, 아우디 4대, 람보르기니 3대, 에스턴 마틴 2대, BMW와 닛산이 각각 1대씩 출전
2024.04.21
해외
GT 아시아, 최종 연습에서 1-2위를 차지한 오리진 모터스포트의 포르쉐!

로린 하인리히(Laurin Heinrich, 골드, 독일)가 19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Fanatec GT World Challenge Asia) 두번째 공식 연습에서 1위를 차지했다.R&B레이싱팀에서 팀명을 바꾼 오리진 모터스포트(Origine Motorsport)에서 No.4 포르쉐 911 GT3 R(992)로 출전한 로린 하인리히는 18랩에서 2분02초972를 기록했다.이날 연습 1-2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은 연습 1에서 프랭키 쳉(Franky Congfu CHENG)으로 2
2024.04.19
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일본 슈퍼 GT 출신 '장준수 감독' 선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일본 슈퍼 GT 미캐닉 출신으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서 미캐닉 팀장과 엔지니어를 역임한 장준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여 2024시즌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준수 신임 감독은 2001년 미캐닉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8년 일본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레이싱팀에서 미캐닉으로 슈퍼 GT (GT 500) 및 IMPUL CALSONIC GT-R 레이스, FIA GT1 GT-R 차량 개발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치프 미캐닉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2024.02.20
해외
재규어의 '캐시디' 포뮬러 E 3라운드 우승! 드라이버 월드챔피언십까지 리드!

‘재규어 TCS 레이싱’의 ‘닉 캐시디(Nick Cassidy)’가 현지 시간으로 1월 27일에 개최된 ‘2024 디리야 E-Prix’ 3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완벽한 주말을 보냈다. '캐시디'는 시즌 개막전 ‘2024 멕시코 시티 E-Prix’에서 이미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3라운드 전날 (26일) 개최된 ‘2024 디리야 E-Prix’ 2라운드에서도 3위로 끝내며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위는 ‘재규어’의 파워트레인 커스터머 팀인 ‘엔비전 레이싱’의 ‘로빈 프라인스(Robin Frijns)’가 2위로 마쳤고, 3라운드 폴
2024.02.05
해외
30주년을 맞이한 일본 모터스포츠 최고의 시리즈 '슈퍼 GT'

최고의 시리즈로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모터스포츠에 한 획을 그은 레이스에 '일본 슈퍼 GT'가 있다.슈퍼 GT는 1994년 일본 자동차 연맹(JAF)의 승인을 받고 첫 시작을 알렸다.GT 협회(GTA)가 운영하고 JGTC(All Japan Grand Touring Car Championship)란 이름으로 첫 대회를 개최한 '슈퍼 GT'는 일본 최고 레이스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첫 시작은 FIA에서 운영했던 GT1 클래스와 GT2 클래스였지만, 고비용으로 인한 팀들의 부담감으로 인해 현재의 GT500 클
2024.01.18
오피니언
[인터뷰] GT 설립자 '스테판 라텔'과의 만남, 길 잃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앞날은?

SRO 모터스포츠 그룹(이하 SRO, SRO Motorsports Group)은 1995년 '스테판 라텔'(Stéphane Ratel)이 창설, 오늘 날 전 세계를 선도하는 모터스포츠 주관 단체로서 모터스포츠 프로모터와 클래스를 규정하고 있다.현재는 폐지된 GT1, GT2를 성공시킨 주역이며,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GT3, GT4의 성공세 또한 SRO의 작품이다.SRO는 2000년대 중후반, GT1과 GT2가 왕성히 활동할 당시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GT 부문 활성화를 위해 GT3 규정을 제정했다.GT1은 LMP 프로
2023.12.13
오피니언
[현지취재] '레이싱도 사업이다' 커스터머 팀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하모니 레이싱 대표 '첸 웨이안'

'GT시리즈'나 'TCR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커스터머 팀은 우리나라 자동차경기에 없는 카테고리다. 그들은 차량 제조사의 레이스카를 구매하고 고객(드라이버)을 모집해 경기에 나선다.이 과정 속, 경기를 이기기 위해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지원되거나 팩토리 드라이버가 투입되기도 한다.2022년 아시아 최초, 슈퍼카 페라리의 커스터머 레이싱팀, 하모니 레이싱(Harmony Racing)의 감독이자 드라이버인 '첸 웨이안(CHEN Weian, 중국)'을 만나 커스터머 팀의 운영 노하우를 들었다.'첸'은 '아우디 R8 LMS 컵'을 시작으로 '
2023.12.12
오피니언
[현지 인터뷰] '슈퍼카의 향연' SRO가 선도하는 GT 시리즈, 아시아 총괄 디렉터 '벤자민'

드디어, 국내 자동차경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도 내년에는 SRO의 GT4 라이센스를 취득해 경기를 하겠다고 발표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슈퍼카들의 레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도와 2021년 아시아의 자동차경기들은 멈춰 버렸다. 당시는 국내 경기들도 무관중으로 경기를 이어갔다.SRO 모터스포츠 그룹(SRO Motorsports GROUP)은 세계적인 GT 시리즈를 선도하고 있다.SRO의 대표적인 GT 시리즈에는 'FIA 마카오 GT 월드컵',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스파 24시',
2023.12.11
해외
김재현과 한민관의 도전!, 세계 슈퍼카 레이스에 던지는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도전장

볼가스 모터스포츠가 2024년 '포르쉐 992 GT3R' 레이스카로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FANATEC GT World Challenge Asia, GTWC Asia)’에 출전의사를 표하며 도전장을 던졌다.'제 70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18일,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 볼가스 모터스포츠 팀이 방문해 ‘얼 밤버 모터스포츠(Earl Bamber Motorsport)’과 미팅을 갖고 포르쉐 992 GT3R 레이스카 2대를 도입하기로 발표했다.포르쉐 커스터머 레이싱팀, 얼 밤버 모터스포츠의
2023.11.24
해외
포뮬러 E, 2023/24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과 개막을 알리는 ‘발렌시아 테스트’

스페인에 위치한 발렌시아 서킷은 10번째 시즌의 서막을 알리며, 처음으로 시즌10의 싱글시터 FE 차량들이 등장한다.2023/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프리 시즌 테스트를 스페인 발렌시아의 서킷 ‘리카르도 토르모’에서 10월 24일~2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지난 시즌이 종료 후 지금까지 FE 드라이버들의 많은 이적이 발생했다. 2022/23시즌 월드챔피언인 '제이크 데니스'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두 번째 월드챔피언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팀 이름을 바꾼 '안드레티 포뮬러 E 팀(Andretti Formu
2023.10.26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SRO와 'GT4 클래스' 신설 계약 체결!

슈퍼레이스가 2024년부터 국내 최초로 GT4 클래스를 신설한다.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4시즌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더욱 흥미로운 대회를 만들어줄 레이스 클래스를 탐색해 온 슈퍼레이스는 여러 카테고리 중 GT4 클래스를 점찍었다. 내년 시즌부터 운영을 위해 해당 클래스의 권한을 지니고 있는 SRO 모터스포츠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GT4 카테고리는 4개 대륙(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세아니아)에서 총 42개의 대회가 진행 중이다. 이 대회에 300여 대의
2023.10.18
IT/라이프
목숨을 건 실전, 꿈을 향한 질주가 펼쳐진다 '그란 투리스모' 9월 20일 개봉

'포드 V 페라리'(2019)는 1966년 르망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레이싱을 다룬 영화답게 박진감 넘치는 경주 장면과 함께 연기‧연출‧음악 등에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호평을 받으며 CGV 골든에그 지수 99%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국내 관객에게 레이싱 세계의 짜릿함을 안겨준 '포드 V 페라리'에 이어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한계를 넘어선 쾌속 질주 본능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2023.08.25
해외
아시아 슈퍼카 대전 'GT월드챌린지 아시아' 9, 10라운드와 일본 시리즈 종료!

일본 오카야마현에 위치한 오카야마 국제서킷에서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9 & 10 라운드가 진행됐다.오카야마 국제 서킷은 코스 총 길이 3.703 km의 그랑프리 서킷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코스 서킷 3.747km, 파이퍼 서킷 코스 1.956km 총 3가지 서킷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킷의 코너는 11개로 고속 위주로 이루어져 있고 F1, 일본 슈퍼 포뮬러, 바이크 시리즈 경기, 슈퍼 GT, WTCC 등 다양한 레이스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레이스 1 예선 ]19일(토)에 진행된 레이스1 예선에서는 AAS 모터스포츠
2023.08.24
해외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모테기 라운드 시작

7월 20일~23일 4일간 일본 도기치현 모테기 서킷에서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7&8 라운드가 더블 라운드로 진행된다.모테기 서킷은 스즈카 서킷과 동일한 운영사인 혼다(HONDA)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서킷 총 길이 4,801km 14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로드 코스와 미국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나스카처럼 원형으로 구성된 2.5km 길이의 서킷으로 일본 최고의 레이스 슈퍼 GT, 슈퍼 포뮬러, 모토 GP, 인디카 등 다양한 레이스를 개최한 서킷으로 트윈링으로도 이름이 불렸다.특히, 모테기 서킷은 현재 ‘모빌리티
2023.07.22
해외
[진영석 기자] 2Day,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R (Leica Photo)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7월 13일~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14일 진행된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라운드 예선 레이스 1위는 팬텀 프로 레이싱 No.29 강링(아우디/중국)이 기록했지만 바퀴 4개가 전부 트랙 실선코스를 넘어 기록이 삭제됐고, 실제 1위는 2분02초438을 기록한 ABSSA 모터스포츠 No.16 케이타 사와(멕라렌/일본)가 차지했다. Team 5Zigen No.500 히로본(닛산/일본)은 0.023초 차이를 기록하며 2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2023.07.19
해외
[진영석 기자] 2Day,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R (Sony Photo)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7월 13일~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14일 진행된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라운드 예선 레이스 1위는 팬텀 프로 레이싱 No.29 강링(아우디/중국)이 기록했지만 바퀴 4개가 전부 트랙 실선코스를 넘어 기록이 삭제됐고, 실제 1위는 2분02초438을 기록한 ABSSA 모터스포츠 No.16 케이타 사와(멕라렌/일본)가 차지했다. Team 5Zigen No.500 히로본(닛산/일본)은 0.023초 차이를 기록하며 2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2023.07.19
해외
[이병민 기자]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R, 2Day 레이스 포토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7월 13일 ~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15일 진행된 5라운드 결승에선 AAS 모터스포츠 by 앱솔루트 레이싱팀의 No.911 클라우스 바츨러(포르쉐/오스트리아)가 11위에서 시작하여 선두에 오르며 26랩 1시간 21분06초116으로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뒤이어 Team 5Zigen No.500 신타로 카와바타(닛산/일본)가 6.715초 차이를 보이며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포르쉐 센터 오카자키 No.18 유타 카미무라(포르쉐/일본)가 3
2023.07.19
해외
[현지취재] GT월드챌린지 6라운드, 강력했던 메르세데스의 폴투윈 '다니엘 준카델라'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13일~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6라운드 예선에선 메르세데스-AMG가 1, 2, 3를 전부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고, 결승 그리드에선 순위 변화없이 선두권을 메르세데스의 레이스카들이 장식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GT월드 챌린지 아시아의 묘미라면 단연, 12개 자동차 브랜드의 레이스카들이 다양하게 경합을 벌이는데 있다.레이스카 뿐 아니라 타이틀이 '아시아'인 만큼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7개 아시아 국가 선수와 그 외 대륙에서도 9개 국가 선수들이 출전해 레이스를 펼친다
2023.07.19
해외
[현지취재] GT월드챌린지 5라운드, 첫 출전에 우승까지, 포르쉐의 추월쇼 '클라우스 바츨러'

'파나텍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5, 6라운드가 7월 13일 ~16일 4일 간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스즈카 라운드는 SRO의 수장인 스테판 라텔이 직접 스즈카 서킷 현장에 방문해 대회를 더욱 빛내주며 아시아 GT3 레이스 시장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해 관계자 및 선수들의 의지를 고양시켰다.5라운드 당일 오전에 치러진 예선 1차에선 포르쉐 센터 오카자키 No.18 히로아키 나가이(포르쉐/일본)와 NK 레이싱 No.25 키요시 유치야마(포르쉐/일본)가 그래블에 빠져 적기 상황이 발령될만큼 치열한 예선 순위 경쟁을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