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1'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각 구단 연고 지역 내 선별 진료소에서 진행됐으며, 검사 대상자는 K리그1, 2 22개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및 팀스태프, 경기감독관, TSG(기술위원회) 등 총 1,052명이었다. 이로써 K리그는 선수 및 리그 관계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보호된 상태에서 시즌을 개막하게 됐다. 또한, 올 시즌 진행 중에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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