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FA컵 3라운드'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의 '서울더비'를 앞두고 서울이랜드FC 선수단이 12일 출사표를 발표했다. '서울더비'는 축구팬, 축구인들이 고대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펼치는 경기로, 서울이랜드FC 창단이후 7년만에 FC서울과의 경기가 성사됐다. 서울이랜드FC의 정정용 감독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더비 ‘축제 + 도전 + 승리’하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팀의 주장인 김민균은 "무조건 승리!"라는 간결한 각오를 던졌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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