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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엽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10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연맹의 조연상 사무국장이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참석했고, 이반 코디나 라리가 아시아 대표가 같은 시각 싱가폴에 위치한 라리가 아시아 헤드쿼터에서 참석했다. 양 당사자는 실시간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라리가 하비에르 테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