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원큐 K리그 2021’ 6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C서울의 93번째 ‘슈퍼매치’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3,311명의 관중이 입장한 이날 경기는 남은 일정에서 선두권 경쟁에 나서기 위해서는 양 팀 모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홈팀 수원삼성은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11점으로 3위에 올라 있으며, 원정팀 서울은 승점 9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한 경기다.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삼성의 박건하 감독은 “서울이 중앙 공략을 잘해서 수비에서 이 부분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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