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제조업체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이 한국 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과 내년 사업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산하 4개 브랜드는 내년 2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고 3년 안에 전기차 모델 8개를 출시할 방침이다.11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과 주요 계획,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비전 '한국의 모빌리티 변화를 선도하다'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미션 5+'가 공개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