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의 바코는 지난 7일, 울산 문수축구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지난 11일 열린 수원FC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도 김인성의 극장골을 도우며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바코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대 앞에서 김민준에게 크로스를 올려 1도움을 기록했으며, 후반 75분 단독 드리블 후 페널티 지역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본인은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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