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노사 간 협상이 2일 최종 타결됐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이사와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나두식 지회장은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서 직접고용 최종합의서에 사인했다.삼성전자서비스 직접고용 대상은 협력사 정규직과 근속 2년 이상인 기간제 직원 등 총 8700여명이다. 수리 협력사 직원이 7,800여명이고 상담협력사(콜센터) 직원이 약 900명이다.협력사 직원들은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자로 삼성전자서비스에 입사한다.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