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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 선정, 영광의 주인공 '김연경', '신영석'

2024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주인공들이 결정되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들을 선발하였다.먼저 지난 12월 5일(화)부터 12월 11일(월)까지 총 7일 동안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되었다. 총 58,117표가 투표되었으며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균형 잡힌 선수 선발을 위해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1
2023.12.13
스포츠
KOVO '도드람 2023~2024 V-리그' 개막, 20번째 시즌 대장정 시작!

2005년 2월 첫 시즌을 치른 후 어느덧 2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의 개막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오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정규 리그는 2024년 3월 17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남녀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한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20일(수)에서 27일(수)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
2023.10.12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과 슈퍼레이스는 2016년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 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 섰다. 2021년에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했다. 매 라운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는 이 상은
2023.03.10
슈퍼레이스
김진표 감독, 10년간 함께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명예감독으로 남는다

지난 10년간 엑스타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이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와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에게 감독직을 넘기며 명예감독으로 남게 됐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영광을
2023.03.10
국내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팀', '삼성화재 6000클래스 챔피언' 수상!

대한자동차경주협회(회장 강신호)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KARA PRIZE GIVING 2022’을 열고 올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여성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등을 시상했다.KARA PRIZE GIVING 팀 부문 대상인 ‘올해의 레이싱팀상’은 슈퍼레이스 팀 챔피언십 타이틀 차지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선정됐다.'서한GP', '솔라이트 인디고 주니어', '볼가스 모터스포츠' 등 쟁쟁한 후보팀들 사이에서 올해의 레이싱팀을 수상한 아트라스BX는 2017~2019
2022.12.19
국내
볼가스모터스 김재현, 시리즈 성적을 뒤집고 KARA PRIZE GIVING 2022 '올해의 드라이버상'에 선정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이 주최한 'KARA PRIZE GIVING 2022'가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올 시즌 대한민국 모터스포츠를 빚낸 주인공들을 선정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오피셜 등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김재현(볼가스)에게 돌아갔다. 김재현은 올 시즌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불과 1점 차이로 시리즈 종합 2위에 머물러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2022.12.16
국내
2022 KARA PRIZE GIVING,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15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강신호 협회장)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 ‘2022 KARA PRIZE GIVING’가 개최한다.공인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인공들이 참석하는 이번 축제는 2019년 이후 2년만에 재개됐다. 2020~2021년은 별도 시상식없이 수상자만 발표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연간 시리즈 대회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시상식은 '드라이버 라이선스 C등급 클래스' 종합 챔피언, 'B등급 이상 클래스' 종합 1~3위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시상 대회는 'CJ
2022.12.12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8라운드, 2위와 25초차 분노의 질주 펼친 '김재현' 우승!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클래스 최종전이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2022 시즌을 마무리 하며 시즌 챔피언까지 결정하게 될 파이널 레이스인 만큼 출전 선수들의 레이스가 더욱 치열하게 펼쳤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코너 진입까지 빠른 스타트로 치고 나온 엔페라 레이싱 황도윤이 선두로 나섰지만,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잡았던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두번째 코너에서 다시 선두를 되찾으며 경기 초반 레이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두를 되찾은 김재현의 뒤를 7그
2022.11.03
슈퍼레이스
13대 추월쇼를 펼치며 모두를 열광시킨 김종겸의 마지막 추월

최종전에서 시즌 챔피언 경쟁에 나선 김종겸이 경기 초반 사고로 18위까지 내려간 상황에 13명의 선수를 추월하며 엄청난 추월쇼를 펼쳤다.이 추월쇼의 마지막, 5위로 달리던 엔페라 레이싱 황진우 선수를 추월에 나선 김종겸은 13코너에서 안쪽을 찔러들어가며 어택라인을 잡았고, 두대의 레이스카가 평행을 이루는 상황을 만들었다.다음 코너까지도 두 선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을 이어가며 한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펼쳤다.다시 한번 찾아온 코너는 왼쪽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15코너를 앞두고 왼쪽 자리를 잡은 김종겸이 앞서 나가며 추월에 성공해
2022.10.25
슈퍼레이스
삼성화재6000, 최종전에서... 시즌 챔프 도전하는 김종겸의 경기 초반 사고

2022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김종겸이 경기 시작과 함께 사고에 휘말리며 20위까지 추락했다. 2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최종전에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은 경기 시작 후 2번째 코너를 돌아나오던 중 L&K모터스 서주원을 피하는 과정 브레이크 락이 발생해 밀려나가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정연일과 가볍게 접촉이 발생했다. 정연일도 큰 충돌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컨트롤 했으나 가벼운 접촉까진 피하지 못했고 이 과정 정연일의 레이스카에도 브레이크 락이 발
2022.10.23
슈퍼레이스
2022 슈퍼레이스,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달궈진 그리드워크

2022 시즌 최종전을 맞이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을 향한 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찾은 관람객들이 경기에 참가하는 레이서와 레이싱모델이 함께 했다. 또한, 레이스카를 타고 서킷을 돌아보는 택시 타임과 레이스카 시승에 참가하는 등 가을의 끝자락 뜨거운 햇살 아래 선수들과 관중들이 어우러 졌다.슈퍼레이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 경기는 13시 35분, 금호GT 7라운드 결승이 시작되고, 삼성화재 6000클래스는 14시45분에 개최될 예정이
2022.10.23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최종 예선에서 다시 한번 원투 폴포지션을 차지한 볼가스 모터스포츠

23일, 슈퍼레이스 8라운드, 2022 시즌 최종전 예선 레이스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과 정의철이 7라운드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한번 폴 포지션을 점령했다.더블라운드로 어제(22일) 격렬했던 7라운드에 이어 23일 오전 9시 55분에 시작 된 삼성화재6000 클래스 예선은 조용하면서도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7라운드 결승 그리드 원투 폴포지션을 독점하고도 레이스 후반 페이스가 떨어지며 리타이어로 마쳤던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과 정의철이 설욕전을 펼치듯 예선 1, 2, 3를 몰아쳐 8라운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