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1월 3일 자로 공포하고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2월 28일 조례 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이번 미세먼지 조례에 따라 서울시장은 비상저감조치 요건에 해당될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공해차량의 운행제한을 제한할 수 있게 되었다.대상차량은 2002년 배출허용기준을 기준으로 제작된 경유차와 1987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휘발유·LPG차량 등 전국 270만여대다. 또한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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