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19:0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K리그1’ 8라운드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서울의 4연패 탈출 및 울산의 리그1위 도약이 걸린 한판 승부였지만 최근 10경기에서 울산이 5승 4무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선 경기이기도 했다.이 경기는 서울의 수비수 김남춘의 K리그 통산 100경기출전경기이기도 하다. 전반에는 전반 10분 울산의 파울로 서울의 박주영이 패널티박스왼쪽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대 크로스바를 넘기면서 득점찬스가 무산됐다. 이후, 전반 15분 울산의 신진호가 패널티박스정면에서 중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