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4,147명이 입장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앞서 홈팀 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명단에 많이 들어갔는데, 이 선수들이 가지고있는 것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 가운데, 원정팀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최근의 부진에 대해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흐름을 바꾸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양팀은 전반 시작부터 포항의 볼 점유를 위주로 서울은 역습 위주의 공격을 보여주며 슈팅 수 3(포항)대2(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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