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2,761명이 입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의 경기가 개최됐다.울산은 선두 전북 추격을 위해 수원은 리그 4경기 무승 탈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상태로 만난 가운데, 홈팀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FA컵에서 승리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홈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해야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원정팀 울산 홍명보 감독은 “수원이 빠르고 포지션 변화도 많은 팀이라 그 부분에

  • 모바일버전